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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연예계 데뷔 “내가 걱정할 필요 無”
입력 2018-08-17 13:43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일본 유명 가수 겸 영화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딸 코우키의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 가게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며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밝혔다.

이어 딸은 모델로 데뷔한 뒤에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대장부다 싶었다.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우키는 2003년 생으로, 지난 5월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그룹 SMAP 출신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히어로 ‘뷰티풀 라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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