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오션 출신 가수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상과 이현승은 오는 18일 정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사회는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이현승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최근 그는 예비남편 현상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현승은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예신.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 청첩장 직접 드릴 약속들도 갑작스런 회사 콜로 파토 많이 함 ㅠㅠ 모바일로 드려도 이해해준 지인들 감사 갚으면서 살께요 #청첩반의반도못줌 #미안해요 #폭염좀가라”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상과 이현승은 오는 18일 정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사회는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이현승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최근 그는 예비남편 현상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현승은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예신.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 청첩장 직접 드릴 약속들도 갑작스런 회사 콜로 파토 많이 함 ㅠㅠ 모바일로 드려도 이해해준 지인들 감사 갚으면서 살께요 #청첩반의반도못줌 #미안해요 #폭염좀가라”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