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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아름다운 만삭 D라인 공개
입력 2018-08-17 10:56 
임현준, 배수진. 사진| 배수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뮤지컬 배우 임현준(30)이 아내 배수진(23)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방송인 배동성의 딸이다.
임현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사랑해. 뚤뚤이네 배수진 임현준 커플.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임현준과 배수진 부부가 바닷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임현준은 한쪽 무릎을 꿇고 D라인을 그리며 부푼 배수진의 배에 손을 댄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배수진을 바라보고 있다. 배수진 역시 환하게 웃으며 임현준에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과 임식 소식을 알리고 4월 화촉을 밝혔다. 배수진, 임현준은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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