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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썰전’, 4주 만에 방송 재개+이철희 복귀…최고 5.4 기록
입력 2018-08-17 10:32 
‘썰전’ 사진=‘썰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 279회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KBS2 ‘해피투게더 4.28%, 채널A ‘도시어부 4.17%. SBS ‘방과후 힙합 1.04%보다 높은 시청률 수치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기무사 문건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 투입된 진보 패널 이철희 의원은 ‘논란 속 기무사 개혁 등을 주제로 박형준 교수와 첫 설전을 벌였다. 박형준은 이철희에게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그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 어디서 받았어요?”라고 물었고, 이철희는 국방부에서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철희가 어떻게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입수하게 됐는지 상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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