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는 휴대가 간편한 아기 물티슈 '퓨토 시크릿 휴대용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 측은 "요즘 까다로운 육아맘과 아빠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한 시크릿 물티슈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휴대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9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하고 자연 유래 성분인 카카오 추출물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순면 감촉 프리미엄 원단으로 사용감을 높였다. 레이온 원단으로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혼율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기능면에서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 출시와 동시에 물티슈 라인 3종(20매, 60매, 70매)의 유해 물질 불검출 안전검사를 모두 완료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윤해련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용품부문 팀장은 "퓨토 시크릿 제품은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성과 품질로 입소문난 아가방앤컴퍼니 인기 브랜드"라며 "디자인 리뉴얼과 동시에 유해 성분 불검출 검사를 추가로 받아 제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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