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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옥경이’로 인생역전…미국 이민 이후 되찾은 전성기
입력 2018-08-17 09:54  | 수정 2018-08-17 12:01
태진아, ‘옥경이’로 인생역전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태진아가 ‘옥경이로 인생역전한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출연했다.

태진아는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신인상 이후 2개의 앨범이 사랑받지 못하며 대중에게 잊혀졌다.

긴 무명 세월 가수 아닌 다른 길을 탰다. 미국행 편도 비행기 티켓을 들고 맨몸으로 떠났다.


9년 만에 돌아온 그는 '옥경이'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된다

74년 mbc 신인 가수상을 탔다. 89년도에 옥경이 인기가 터졌다.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을 때 거기에 결과가 온다.

가수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노란 손수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발표하는 모든 곡들이 사랑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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