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 계좌 압수수색
입력 2008-06-19 16:35  | 수정 2008-06-19 16:35
서울시 의회 의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김귀환 의원의 은행 계좌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경은 서울시 의장 선거와 관련해 모종의 제보가 들어와서 확인 차원에서 금전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8일)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총회 의장후보 선거에서 차기 의장 후보로 선출돼 제7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사실상 내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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