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현정 전 아나운서, 남편 정대선 사장과 현대家 제사 참석
입력 2018-08-16 22:58  | 수정 2018-08-23 23:05

오늘 (16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과 함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갔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흰색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의 한복을 입었습니다.

이날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는 범(汎) 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후 KBS를 퇴사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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