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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임신, 세 아이 부모 됐다…“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입력 2018-08-16 14:11 
이윤미 임신 사진=DB(좌 주영훈 우 이윤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오후 이윤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동안 #똑소리나는원더샵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화촉을 밝혔다.

결혼 4년 만에 2010년 첫 딸 아라, 2015년 둘째 라엘을 출산했다.

한편 이윤미는 ‘불굴의 차여사 ‘트라이앵글 ‘결혼전쟁 ‘드림하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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