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탄탄한 마곡지구 오피스텔 ‘매그넘793’ 홍보관 개관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서남권 광역중심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지난 15일 ‘매그넘793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2층~10층, 전용 32㎡ 36실·27㎡ 72실 등 108실) ▲근린생활시설(1층 상가 10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을 도로변으로 배치해 전 실에서 마곡지구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S-OIL 등 대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어 지역 내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나로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대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오피스텔은 1.5룸형으로만 구성했으며, 입주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던하고 독창적인 건축디자인과 쓰임새 높은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세탁기,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LG 고급가전 및 KT의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매그넘793은 마곡지구 개발이 대부분 완료되는 시점인 2020년에 준공 예정이어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임대 공실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