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원도 찾은 이개호 장관…폭염·가뭄피해 현장 점검
입력 2018-08-16 06:30 
광복절이었던 어제(15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산지 작황과 수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평창 대관령의 고랭지 무밭과 다음 달 배추 출하가 예정된 강릉 왕산면 안반데기를 방문해 추석 성수 기간 수급여건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응해 급수나 약제 지원, 농가 기술지도와 같은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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