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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추가골 찬스 무산시킨 후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8-08-15 19:37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23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 경기가 열렸다.
염기훈이 골 찬스를 무산시킨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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