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2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경기 개시가 늦어지더니 결국 우천순연이 결정됐다.
3연승에 도전하던 롯데는 이날 노경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김성훈이었다.
롯데는 16일 KIA 타이거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한편, KBO리그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갖는다. 9월 4일부터 재개한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경기 개시가 늦어지더니 결국 우천순연이 결정됐다.
3연승에 도전하던 롯데는 이날 노경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김성훈이었다.
롯데는 16일 KIA 타이거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한편, KBO리그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갖는다. 9월 4일부터 재개한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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