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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 ‘2018 DMZ 평화 콘서트’서 부르는 ‘오빠야’
입력 2018-08-15 17:55 
‘2018 DMZ 평화 콘서트’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MBC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2018 DMZ 평화 콘서트에서 열창했다.

15일 오후 MBC 광복 73주년 특집 ‘2018 DMZ 평화 콘서트 K-POP 콘서트가 방송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타이틀곡 ‘오빠야를 불렀다.

특히 그들의 이색적인 조합과 독특한 음색이 어울러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 DMZ 평화 콘서트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됐다. 11일에 열린 K-POP 콘서트(원 코리아! 평화의 물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특별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12일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이병욱)가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진행됐다.

MBC ‘2018 DMZ 평화 콘서트 K-POP 콘서트에 이어 클래식 콘서트는 오는 16일 오전 12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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