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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헌들리, 벤치 클리어링 발생…결국 모두 퇴장
입력 2018-08-15 17:12 
푸이그와 헌들리가 충돌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안윤지 기자] 푸이그와 헌들리 사이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푸이그가 헌들리를 밀치면서 양 팀 모든 선수가 몰려들었다. 하지만 푸이그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헌들리의 머리를 밀쳤다.

추가 폭력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으나 푸이그와 헌들리 모두 퇴장 당했다.

폭력을 쓰지 않았던 헌들리 측에서는 황당하다는 의사표현을 했으나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한편 푸이그는 이번 퇴장으로 벌써 통산 네 번째 퇴장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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