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 주전 2루수 오재원(33)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15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팀 간 12차전을 치른다. 전날(14일) 경기에서 6-3으로 SK를 이긴 두산은 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선발 등판할 투수는 우완 이용찬. 이에 맞수를 둘 SK 선발은 김광현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전 오재원이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껴 선발 출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4일까지 이번 시즌 타율 0.340 127안타 14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며 전날 경기에서도 1타점을 추가한 오재원이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오재원의 빈자리는 류지혁이 채운다. 이번 시즌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45안타를 기록 중인 류지혁은 9일 수원 kt전 이후 6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김 감독은 "오재일 외에는 타순에 큰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15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팀 간 12차전을 치른다. 전날(14일) 경기에서 6-3으로 SK를 이긴 두산은 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선발 등판할 투수는 우완 이용찬. 이에 맞수를 둘 SK 선발은 김광현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전 오재원이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껴 선발 출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4일까지 이번 시즌 타율 0.340 127안타 14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며 전날 경기에서도 1타점을 추가한 오재원이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오재원의 빈자리는 류지혁이 채운다. 이번 시즌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45안타를 기록 중인 류지혁은 9일 수원 kt전 이후 6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김 감독은 "오재일 외에는 타순에 큰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