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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계인 “유재석 때문에 ‘뻥계인’ 됐다” 억울
입력 2018-08-15 15:50 
‘해투3’ 이계인 사진=KBS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이계인이 별명 ‘뻥계인에 대한 억울함을 전했다.

15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오는 16일 방송에는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한상진, 우기(여자아이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지난 번 ‘해투 출연으로 ‘뻥계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계인이 출연해 시종일관 멈추지 않는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이계인은 유재석 때문에 ‘뻥계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친구들이 요즘 ‘사계인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유재석에게 원망의 눈초리와 함께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멧돼지를 맨손으로 잡은 건 사실이다. 목격자도 있었다”라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하지만 빗발치는 증거 요구에 이계인은 늪이라 증거가 다 없어졌다. 목격자도 다 돌아가셨다”며 진실 공개를 거부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멧돼지 사건에 더해 맨 주먹으로 벌을 때려 잡았다. 500마리 정도 잡아 벌 주를 담갔다”며 벌을 때려잡는 모션을 취하는 등 새로운 ‘뻥 토크를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 이에 또 어떤 ‘뻥 스토리가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된다.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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