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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신과함께’ 쌍천만? 아직 정산 못 받았다”(라디오스타)
입력 2018-08-15 15:35 
‘라스’ 주호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안윤지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영화 ‘신과함께와 관련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호민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툰 ‘신과 함께를 연재했다. 이를 영화화한 ‘신과함께는 현재 대한민국 최초로 시리즈가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주호민은 아직 ‘신과 함께와 관련된 정산을 받지 못했음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빌딩을 샀다는 소문이 난 것과 관련해서도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밝히는 등 솔직한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차태현이 맡았던 역할에 다른 배우를 가상캐스팅 1순위로 꼽았다고 밝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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