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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독립운동가 후손 “외증조부는 의병 대장 김순오”(문제적남자)
입력 2018-08-15 15:26 
‘문제적 남자’ 한수연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한수연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한수연이 출연했다.

한수연은 외증조할아버지가 김순오다. 공주에서 활동하셨던 의병 대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김순오)할아버지가 ‘폭도 김순오라고 기록되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할아버지가 도망칠 때면 총알이 무수히 날아드는 게 실제로 보였다고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한수연은 지난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했다. 현재 영화 ‘진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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