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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 둘째 임신…임신 초기
입력 2018-08-15 14:35  | 수정 2018-08-15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첫 딸을 품에 안은지 3년 만이다.
이보영은 최근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여서 외부엔 알리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도 임신 초기가 맞다”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보영은 tvN 드라마 ‘마더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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