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 `축하 봇물`
입력 2018-08-15 14:26 
이보영 임신=MBN스타 DB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가 쏟아 지고 있다.

15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보영 씨가 둘째를 가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께"라고 밝혔다.

이보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년 봄 꼭 순산하세요","축하드립니다!!!!!!! 예쁜 부부", "지성 경사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이보영은 가정에 충실한 아내이자 엄마로 최근 올해 3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더로 실력을 증명했다.

한편 이보영은 둘째 아이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추고 태교에 전념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