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숙박시설, 여름철 소방관리 강화
입력 2008-06-19 11:20  | 수정 2008-06-19 11:20
소방방재청이 숙박 여가시설에서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달부터 전국 1만1천여 개의 숙박 여가시설을 특별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소방관서와 지자체, 시민단체의 소방, 건축 등 전문가 3천명 가량이 팀으로 편성돼 이뤄졌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전체 점검대상의 5%인 6백여곳에서 소화기 미설치와 비상구 폐쇄 등 불법 운영사례를 적발했으며, 이들 가운데 705건의 문제점을 시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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