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부케 주인공' 배우 하시은, 9월 일반인과 결혼
입력 2018-08-14 16:38  | 수정 2018-11-12 17:05


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배우 하시은이 9월의 신부가 됩니다.

오늘(14일) 한 매체는 오는 9월 하시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계획 중이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습니다

김태희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인연으로 부케를 받은 뒤, 1년 9개월 만에 결혼한 것입니다.


부케를 받았을 당시 "지인들의 부케를 수집하고 있다. 애인은 없다"고 했지만, 이후 연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하시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이성재(한상진)의 동생 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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