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수원, 체코에 신규 원전 수주 나서
입력 2018-08-14 16:22 
한국수력원자력이 본격적인 체코 신규원전 수주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원전 건설의 주요 의사결정기관인 체코 산업부 얀 슈틀러 원전특사와 체코전력공사 경영진을 만나 신규 원전 사업을 포함한 원전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체코는 지난 7월 새정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신규 원전 사업의 투자 모델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중 입찰안내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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