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부케女’ 하시은, 9월 일반인 연인과 결혼
입력 2018-08-14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배우 하시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한 매체는 오는 9월 하시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계획 중이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지 1년 9개월 만에 신부가 된다. 김태희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그는 부케를 받았을 당시 "지인들의 부케를 수집하고 있다. 애인은 없다"고 했지만, 이후 연인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하시은은 최근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이성재(한상진)의 동생 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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