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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측 “사망설 사실무근, 현재 스케줄 소화 중”(공식입장)
입력 2018-08-14 15:05 
김아중 사망설 사실무근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오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김아중의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갑작스런 사망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아중은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 준비를 위해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한창이다. 오늘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인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넷 상에는 김아중이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일명 ‘지라시가 돌았다.

해당 글에는 김아중의 이력과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행히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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