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G, 악플러·음란 동영상 유포자 고소
입력 2018-08-14 14:41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에 대해 합성 음란물을 유포한 사람 및 악플러에 대한 대규모 고소·고발장 접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악의적인 루머, 명예훼손과 음란물을 유포한 게시물 12건에 대해 고발했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욕적인 내용의 게시물 57건도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YG의 이날 조치는 최근 이미지 합성 기술의 발달과 함께 아티스트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영상이 확산됨에 따른 것이다.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YG가 전례 없던 대규모 법적 조치에 나섬에 따라 여타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이같은 움직임을 추종할지 주목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악플러 강경대응'을 선언하며 팬들에게서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든 바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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