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발전설비 용량 7천만kW 돌파
입력 2008-06-19 09:35  | 수정 2008-06-19 09:35
우리나라가 1시간에 7천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설비 용량을 갖췄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3호기에 이어 17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7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전체 발전설비 용량이 7천만㎾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설비규모는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12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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