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쉐보레 말리부, 오늘부터 최대 320만원 할인…72개월에 현금 할인까지
입력 2018-08-14 14:26 
[사진제공 = 한국지엠]

수입차 보유자는 이달 말까지 쉐보레 말리부를 최대 32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이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입차 보유자에게 50만원 추가 할인해주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말리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과 마찬가지로 최대 100만원을 깎아주는 가격 인하 프로모션, 72개월 할부와 100만원 현금 할인을 동시 적용하는 콤보 할부를 시행중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혜택(최대 59만원)도 추가됐다. 최대 할인 금액은 270만원이다.
여기에 수입차 보유자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총 320만원 저렴한 가격에 말리부를 살 수 있게 됐다.

스파크와 트랙스의 경우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각각 제공받는다.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현재 100여대 가량 재고 차량이 남아 있는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제공받는다. 캡티바는 400만원을 파격 할인받는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받는다.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구매자는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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