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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워너원 캐리어 선물에 눈 반짝…`행복한 예승이`
입력 2018-08-14 14:10 
갈소원. 사진| 갈소원 어머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워너원 캐리어를 받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갈소원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에는 14일 "어제 서울에 스케줄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YG의 언니들이 예쁜 케이크로 깜짝 생일 축하도 해주고~ 엄마가 비밀리에 준비한 깜짝 생일선물! 워너원 캐리어 가방에 볼이 눈을 덮을 듯이 치켜올라갔네요. 세상 행복한 갈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갈소원. 사진| 갈소원 어머니 SNS

사진에는 갈소원이 워너원 캐리어를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눈빛을 빛내며 카메라를 쳐다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캐리어 안 워너원 사진이 들어간 안감을 만지는 모습에서 기쁨이 느껴져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갈소원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영화 '7번 방의 선물' 등에 출연해 아역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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