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라조, 병맛 컨셉과 더불어 새 멤버 '원흠'과 돌아온다!
입력 2018-08-14 10:45  | 수정 2018-11-12 11:05
노라조가 신곡 '사이다'의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노라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사이다가 오는 21일 발매됩니다.

노라조는 오늘(14일) 오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의 스토리 티저 영상 1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여장을 한 조빈이 사이다를 흩뿌리며 발랄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새 싱글 ‘사이다의 스토리 티저 영상은 음원 공개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3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노라조는 새로운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차트 사냥에 나섭니다.


원흠은 2007년에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3인조 보컬그룹 린가왕자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2013년부터는 한중일 합작그룹 JAM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노라조는 그동안 ‘슈퍼맨, ‘카레, ‘고등어, ‘야생마 등의 곡으로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컨셉을 이어나가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어떤 기상천외한 곡으로 팬들의 더위를 날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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