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솔고바이오, 척추내시경수술 특허 전용실시권 계약
입력 2018-08-14 10:11  | 수정 2018-08-16 13:35

솔고바이오가 세계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가 개발한 특허 5종에 대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는 세계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인 '김현성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이 개발하고 매드릭스가 보유한 특허 5종에 대해 기술정보 전용실시권 설정 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매드릭스는 메디컬 기술 투자회사로 김현성 원장의 특허권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
계약을 맺은 특허 5종은 디스크 역할을 수행하는 ▲탄성력을 지닌 추간 인공 디스크 ▲척추체와 극돌기를 융합·밴딩해 상호 고정하는 극돌기간 융합형 임플란트 ▲극돌기간 다이나믹 임플란트 ▲극돌기간 밴드 고정용 스페이서 장치 ▲극돌기간 밴드 결합용 기구 등이다. 이 제품들은 척추내시경 수술 시 활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김현성 원장은 세계적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그동안 다수 국가의 전문의들에게 최소 침습 척추 수술법을 보급했다"며 "이번에 계약한 5종은 김원장의 전문화된 경험과 노하우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경쟁력이 매우 높아 국내외 시장에서 파급력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특허 5종 제품의 설계, 생산은 물론 국내 식약처, 미국 FDA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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