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노조 현장조직 "조합원 결정 존중돼야"
입력 2008-06-19 08:45  | 수정 2008-06-19 08:45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에서 실리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장연대'는 민주노총의 정치파업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규정에 의거한 조합원들의 민주적인 절차와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지금까지 모든 정치적 투쟁에서 합법적인 절차에 의거해, 관계법률과 지부규정에 따라 재적대비 과반을 넘겼어도 정권과 보수언론으로부터 불법 파업으로 매도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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