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해진이 클럽진스 3기 창단식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9월 8일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매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이슈를 자랑한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제를 팬들이 가장 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로 채운 만큼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한다는 계획. 포스터는 박해진의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 속 세 명의 인물로 구성됐다. 극중 일훈, 첸, 동진 등 박해진이 '사자'에서 분한 1인4역 중 세 캐릭터가 팬미팅 포스터에 담겨 눈길을 끈다.
팬미팅에는 논란을 딛고 최근 촬영을 재개한 드라마 '사자' 출연진도 대거 출연해 드라마 현장 이야기와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박해진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며 "박해진만의 팬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해진이 클럽진스 3기 창단식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9월 8일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매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이슈를 자랑한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제를 팬들이 가장 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로 채운 만큼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한다는 계획. 포스터는 박해진의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 속 세 명의 인물로 구성됐다. 극중 일훈, 첸, 동진 등 박해진이 '사자'에서 분한 1인4역 중 세 캐릭터가 팬미팅 포스터에 담겨 눈길을 끈다.
팬미팅에는 논란을 딛고 최근 촬영을 재개한 드라마 '사자' 출연진도 대거 출연해 드라마 현장 이야기와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박해진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며 "박해진만의 팬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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