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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연일 뜨거운 감자…이번에는 친딸 언급하며 이재명 지사 비난
입력 2018-08-14 08:12 
김부선 이미소 이재명=MBN스타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부선이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SNS 프로필 사진 이어 이번에는 딸 이미소 해외 출국 사연이 이목을 사로잡은 것.

지난 12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러시아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글귀를 올렸다.

이어 댓글에 딸 이미소를 언급하며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합니다.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보금자리를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며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것”이라며 대놓고 이 지사를 대놓고 비난했다.

반면 지난 6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김 전 후보, 김부선을 맞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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