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쟁점지역 3곳에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처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우세를 장담하기 힘든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3개주 여론조사 결과 3곳 모두 오바마가 매케인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오바마가 매케인을 52%대 40%로 12%포인트 앞섰고, 오하이오주에선 48%대 42%, 플로리다주에선 47%대 43%로 오바마가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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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우세를 장담하기 힘든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3개주 여론조사 결과 3곳 모두 오바마가 매케인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오바마가 매케인을 52%대 40%로 12%포인트 앞섰고, 오하이오주에선 48%대 42%, 플로리다주에선 47%대 43%로 오바마가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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