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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득남… “‘탄생’, 직접 불러줄 수 있어 벅차”
입력 2018-08-13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됐다. 국립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 이석훈은 지인들에게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직접 예비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당시 SG워너비의 곡 ‘탄생 가사와 함께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이다.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차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을 계기로 아내를 만나 4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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