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백화점, 와인 증류시켜 만든 `연남연가` 출시
입력 2018-08-13 14:50 
13일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와인 증류주 `연남연가`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본점에서 증류주인 '연남연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류회사 '보해양조'에서 선보이는 '연남연가'는 와인을 증류시켜 만든 것이다.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 뒷맛이 깔끔하고 포도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판매와 더불어 치즈, 크래커, 올리브 등과 함께 '연남연가'를 시음할 수 있는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라벨에는 제품명과 함께 훈민정음의 디자인을 활용해 '김치돈까스나베', '명란크림파스타', '전복들깨수제비' 등 '연남연가'와 어울리는 음식들을 함께 표기했다.
용량은 375mℓ로 가격은 병당 4000원이다. 행사장에서 4병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연남연가 전용잔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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