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가 '베트남 부동산 디벨로퍼 시찰단'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찰단은 베트남 행정수도인 하노이와 경제수도인 호찌민 두 도시를 직접 방문해 현지 금융 활용법, 부동산 관련 법률, 외국인 부동산 취득시 세금 등을 두루 공부하게 된다.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인들을 만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자리와 투자 대상 물건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매경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찰은 다른 시장조사 투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베트남 경제특구 내 번돈을 방문하는 코스로 관광, 레저타운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찰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6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6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250만원이며 2인 이상 동반신청시 1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해외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심있는 사업가 및 개인투자자, 기업 실무자, 은퇴이민 준비자 등이 주요 모집대상이다. 베트남 경제시장과 해외투자 리스크관리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에서 사전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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