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변혁 감독이 고(故) 이은주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한 매체는 13일 변혁 감독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변혁 감독은 그간 이은주가 자신이 만든 영화 '주홍글씨' 촬영 중 입은 정신적인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제대로 된 협의 없이 베드신 촬영을 강행해 고인에게 상처를 줬다는 고통받아왔다.
변 감독은 이에 고인에 누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아왔지만 끊임없는 루머 재생산에 결국 고소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측도 "(해당 루머는)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안타까워 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혁 감독이 고(故) 이은주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한 매체는 13일 변혁 감독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변혁 감독은 그간 이은주가 자신이 만든 영화 '주홍글씨' 촬영 중 입은 정신적인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제대로 된 협의 없이 베드신 촬영을 강행해 고인에게 상처를 줬다는 고통받아왔다.
변 감독은 이에 고인에 누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아왔지만 끊임없는 루머 재생산에 결국 고소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측도 "(해당 루머는)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안타까워 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