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식구로 합류하는 가운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회자되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는 미모의 스위스 여성으로 박주호가 스위스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만났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했다.
당시 그는 박주호 아내는 20대 중반의 학생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해 구단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간 박주호는 아내의 나이가 어리다며 신상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박주호와 그의 아내는 2015년 득녀한 데 이어 지난해 아들까지 얻었다. 당시 박주호는 자신의 SNS에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내가 애특하게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주호의 아내는 미모의 스위스 여성으로 박주호가 스위스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만났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했다.
당시 그는 박주호 아내는 20대 중반의 학생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해 구단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간 박주호는 아내의 나이가 어리다며 신상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박주호와 그의 아내는 2015년 득녀한 데 이어 지난해 아들까지 얻었다. 당시 박주호는 자신의 SNS에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내가 애특하게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