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살이 많이 빠진 듯 핼쑥한 모습의 김우빈은 긴 머리를 쓸어내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투병 소식을 전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해 12월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김우빈은 현재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다만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투병 소식이 알려진 후 오랫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그이기에 팬들은 이런 건강한 근황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살이 많이 빠진 듯 핼쑥한 모습의 김우빈은 긴 머리를 쓸어내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투병 소식을 전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해 12월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김우빈은 현재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다만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투병 소식이 알려진 후 오랫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그이기에 팬들은 이런 건강한 근황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