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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혜선, 모벤져스 사랑 한 몸에…“‘서른이지만’도 재밌더라”
입력 2018-08-12 21:27 
‘미우새’ 신혜선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신혜선이 모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미운 우리 새끼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떡 케이크를 준비했다. 모벤져스는 빵보다 떡이 좋다”며 신혜선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

이어 우리 엄마들 한 회도 안 빠지고 왔다”며 프로그램 100일을 자축했다.


또 모벤져스는 신혜선과 서장훈을 보며 둘이 죽이 척척 맞아”, 잘 어울린다”, 인연은 언제 올지 모른다”며 몰아갔다.

그러면서 신혜선의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언급하며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열일곱인가 서른인가 그거 꼭 봐야겠다”고 약속했고, 신혜선은 활짝 웃으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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