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임박
입력 2008-06-18 21:55  | 수정 2008-06-18 21:55
한미 쇠고기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미 중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측이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출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율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우리측에 제시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양국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19일) 열리는 4차 협상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측은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출한다는 수출증명제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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