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준상이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정 사부 유준상이 멤버들과 수묵화를 그리는 모습이 나왔다.
유준상은 영화 '고산도'를 찍을 때 수묵화를 배웠다. 그는 "소산 박대성 화백에게 수묵화를 배우러 갔다가 인생을 배웠다"며 박대성 화백의 사연을 소개했다.
박대성 화백은 6.25때 아버지와 팔을 잃었다. 한창 박대성 화백을 소개 하던 유준상은 "오늘 원래 그 분을 찾아가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분량이 사라질까봐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해 감동적인 분위기에서 웃음을 줬다. 이 말을 듣고 양세형은 "오늘 밤주인공은 나야나"라고 외쳐 사부님의 기분을 맞춰줬다.
유준상이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정 사부 유준상이 멤버들과 수묵화를 그리는 모습이 나왔다.
유준상은 영화 '고산도'를 찍을 때 수묵화를 배웠다. 그는 "소산 박대성 화백에게 수묵화를 배우러 갔다가 인생을 배웠다"며 박대성 화백의 사연을 소개했다.
박대성 화백은 6.25때 아버지와 팔을 잃었다. 한창 박대성 화백을 소개 하던 유준상은 "오늘 원래 그 분을 찾아가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분량이 사라질까봐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해 감동적인 분위기에서 웃음을 줬다. 이 말을 듣고 양세형은 "오늘 밤주인공은 나야나"라고 외쳐 사부님의 기분을 맞춰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