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의회 새 의장에 김귀환 의원 내정
입력 2008-06-18 20:10  | 수정 2008-06-18 20:10
제7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귀환 한나라당협의회 대표의원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김 대표의원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 의장후보 선거에서 정병인 정책연구위원장과 함께 2차 결선투표에 진출해 50표씩을 얻었지만 '연장자 우선' 규정에 따라 차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전체 106석 중 한나라당이 100석을 차지해 김 대표의원이 오는 20일 열리는 전체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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