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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보이스2’ 가면남 일까…이진욱 추격 시작→가면남 정체 관심
입력 2018-08-12 06:33 
권율 보이스2 가면남 사진=보이스2 첫방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보이스2 이진욱이 가면남 추격을 시작한 가운데, 가면남의 정체가 배우 권율로 모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보이스2)에서는 사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이진욱 분)와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가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강우와 강권주는 가면 살인범을 찾기 위해 공조를 시작한 가운데, 도강우가 살인범과 공범을 끈질기게 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도강우는 공범을 끈질기게 추격했고, 공범은 패닉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은 바로 가면 살인범. 그는 공범을 조종하고 있었다.


방송 이후 가면남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특히 누리꾼들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하관만 드러낸 가면남을 보고선 ‘배우 권율이라 입을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딱 봐도 권율” 하관만 봐도 권율이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가면남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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