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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김경화 “‘동치미’ 300회 축하…늘 배울 게 있다”
입력 2018-08-12 01:11 
김경화 동치미 300회 축하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동치미 300회를 축하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경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300회 !!! 울고 웃으며 나의 사는 모습.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사는 모습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걸 느끼며 위로 받고 공감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동치미에 출연하는 짧은 기간 동안 내가 가장 많이 배운 건 부모님에 대한 태도. 그래서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인 거 같아. 늘 배울게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동치미 녹화 스튜디오에서 출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MBN#속풀이쇼동치미 #300회#축하합니다 #난게스트지만 #늘가족같이맞이해주시는 #출연자와스텝 #그래서#늘감사합니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300회를 맞아 ‘엄마 때문에 못 살겠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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