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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레드벨벳 웬디, 자허토르테 맛에 푹 “비교불가 디저트”
입력 2018-08-11 22:10 
배틀트립 레드벨벳 웬디 자허토르테 먹방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 레드벨벳 웬디가 자허토르테 맛에 푹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100회 특집 마지막 편으로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 슬기의 오스트리아 ‘디기디기딥 투어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웬디와 슬기는 우리가 좋아하는 먹을 것, 오스트리아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게 있다”며 유명한 카페로 향했다.

두 사람은 노케를이라는 잘츠부르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를 먼저 맛봤다. 이들은 입에서 거품처럼 사라진다” 몽실몽실 녹아내리는 팬케이크를 먹는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먹은 디저트는 아인슈패너와 멜란지, 그리고 자허 토르테였다. 먼저 슬기는 살구잼 맛이 난다”며 친구가 고급진 X파이 같다고 했는데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웬디는 자허 토르테를 맛본 뒤 이걸 왜 거기다가 비교하는 거야?”라며 친구 누구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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