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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박준금, 박선영에 고백 “강성욱 앞길 터주는 며느리가 좋아”
입력 2018-08-11 20:09 
같이 살래요 박준금 박선영 사진=같이 살래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 박준금이 박선영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하(박선영 분)가 우아미(박준금 분)가 이미연(장미희 분)에게 카페를 요구한 사실을 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하는 미연 아줌마가 부자라는 거 알고 저희 결혼 허락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거 알고 절 며느리로 맞은 거냐. 그런 거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우아미는 맞다. 너한테 부자 엄마가 생긴다잖니. 그럼 반대할 이유가 있냐. 그리고 보면 볼수록 네가 괜찮더라. 마음에 들었다”라고 답했다.

박선하는 카페만 받지 말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우아미는 솔직히 너 노력하는 거 싫다. 난 좀 게으르고 그래도 좋으니 경수(강성욱 분) 앞길 터주는 며느리가 좋다”라고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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